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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라는 이름으로

하늘빛2 2008. 8. 1. 09:59

긴 어둠의 통로를 지나온 사람들

그들이 어둠 속을 헤메는 사람들과

어둠을 향해 가는 사람들을 위해

지팡이가 되어주고자 모였다.

국제단체에서 오랫동안 상담사역을 해온 분이

우리를 위해 강사로 태국에서 오셨다.

어둠 속에서는 어떤 어려움들이 있으며

그 어둠을 뚫고 나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 지를

개괄적으로 알려주는 시간이었다.

특히 아이들이 해외에서

부모들도 모르는 어려움들을 겪게되는 것들을 얘기해 주었다.

나도 모르게 육체의 병으로 다가왔던 시간들을 회상하며

어둠의 통로에 있는 분들의 지팡이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