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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차이

하늘빛2 2008. 7. 29. 10:00

1.한국에서 외국으로 간 아이

기숙학교에서 한국 아이들이 소중히 여기는 김치를

일하는 아줌마가 냄새 난다고 버렸다.

한국 아이들은 자기들이 버려졌다고 생각을 했고

분개했다.

그러나 서양인은 이해하지 못했다.

2.미국에서 자란 아이 -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부모행동

부모가 귀엽다고 엉덩이를 때리는 것,

기저귀 차는 동생 아랫도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벗겨 놓는 것,

노크도 없이 방 문을 여는 것,

설날 부모님께 세배하는 것,

우리는 이상할게 없는데 미국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수치스럽게 생각하고 우울증에 걸리기도 한다.

우리는 그 아이들에게 '한국 아이가 되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문화는 다르다"라는 것과 자긍심은 가르쳐야 한다.

자주 한국을 방문하게 한다든지, 문화여행을 하도록 하며 한국어를 꼭 가르쳐 자기 정체성을 찾게해야한다.

서양 중심의 가치와 문화가 우등하고 동양의 문화가 열등한 것이 아님을 아이들에게알게해 주어야 하며

그리고 우리도 타문화권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