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2. 8. 09:54
기본카테고리
*** 즐겨보는 드라마 속의 대화 (안녕하세요. 하느님)
A : "너무 멀면 파악하기 힘들고 너무 가까우면 피곤해."
B : "사람을 쳐내면 다가갈 수 없잖아."
A : "인간관계나 믿음은 피곤해"
B: '아무리 두드려도 받지않는 마음이 있나보다. 절대로 열리지 않는 마음이 있나보다.'
사람과 사람이 가까와지지 못하는 것은 마음 속 말을 하지 않아서야.
마음과 마음의 거리는 몇 미터나 될까? 무엇으로 잴 수 있을까?
마음과 마음이 닿을 수는 있는 건가?
'기본카테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0년의 숨결 (3) | 2006.02.10 |
---|---|
왕과의 대화 (5) | 2006.02.09 |
세상을 향해 눈을 뜨다 (4) | 2006.02.07 |
사랑한다는 것과 좋아한다는 것 (4) | 2006.02.06 |
망각 (3) | 2006.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