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6. 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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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새벽을 깨우는
영롱한 너의 목소리
그 소리 너무 맑아
나뭇가지마다 훝어보아도
네 모습 보이지않아
아침마다 들리는 네 고운 목소리에
보고싶은 마음 참고
네가 곁에 있음에 행복했는데
알고보니 너는
담장 넘어 옆집
새장 속의 갇힌 새였다
하늘을 날고 싶은 너는
아침마다 담장 넘어로
네 맑은 목소리만 날려 보낸다
2004. 5. 17
아침마다 새벽을 깨우는
영롱한 너의 목소리
그 소리 너무 맑아
나뭇가지마다 훝어보아도
네 모습 보이지않아
아침마다 들리는 네 고운 목소리에
보고싶은 마음 참고
네가 곁에 있음에 행복했는데
알고보니 너는
담장 넘어 옆집
새장 속의 갇힌 새였다
하늘을 날고 싶은 너는
아침마다 담장 넘어로
네 맑은 목소리만 날려 보낸다
2004.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