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여년을 살아
이제는영원 앞에 서 계시는 부모님
무엇이 서러울까
무엇이 그리울까
어떤 미련이 남았을까
떠나는 날 붙잡고
가지않으면 안되냐고...
이제는 죽음 후에나 뵈올것 같은데
가시는 길
편안하시길...